Q & A
내용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과 점점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저만해도 집에서 나가면 엘리베이터부터 도심 곳곳, 대중교통, 사무실 등 일상의 곳곳에서 나를 찍고 어찌 보면 감시하고 있는데도 워낙 많아서 인지 이젠 찍히는 걸 자연스럽게 아니 잊고 지낼 정도가 됐네요. 그러다 가끔 말똥말똥한 모습으로 절 찍고 있는 집 안에서 나나 가족이 활동할 때는 천정 안에 숨어 있다가 필요한 상황에만 튀어나오는(?) 거죠. 카메라에는 마이크와 스피커는 물론 움직임을 감지하는 PIR 센서와 인터넷 연결 시스템 등이 두루 탑재되어 있는데 평소에는 깔끔하게 숨어있다가 필요할 때만 등장하는 이런 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저희 집에도 홈 게임를 사용하는데
이런 설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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